[경제] 韓日 재계, 저출산 문제 공동 대응 나선다…협력위 출범

본문

bt266d6b940e041efbcf72208cee49b0cc.jpg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전경. 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한일 산업계가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한일 양국 상공회의소는 ‘한일 저출산 대책 교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오는 8월 말 일본에서 첫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위원회는 양국 주요 기업과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민간 협의체로 꾸려진다.

위원회는 한국 측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일본 측에서는 고바야시 켄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이 각각 위원장을 맡아 운영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지난달 30일 사전 회의를 통해 위원회 출범을 공식화했으며 향후 저출산 정책과 연구 경험을 상호 공유하는 한편 공동 연구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국을 오가며 정기적인 심포지엄을 매년 개최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이번 협력은 한일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재계 안팎에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6,181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