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하공전, 한국생물공학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금2∙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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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김성찬, 이하 인하공전) 화학생명공학과가 지난 10일 여수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생물공학회 춘계 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BB Jump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금상 2팀, 은상 2팀이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바이오 분야 설계 및 공정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생물공학회와 인하공전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하여 바이오 산업 현장의 실무 해결 능력을 평가했다. 인하공전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팀워크를 통해 독자적인 공학적 해법을 설계해 나가는 주체적인 연구 역량을 선보여 심사 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콤부차’ 팀(이상무, 안정섭, 이상혁, 이창호)은 유청 발효 기반의 콤부차 제조 공정을 고도화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자가 진화형 공정 설계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이는 바이오 분야뿐만 아니라 정유 및 석유화학 등 고도의 정밀 공정 설계가 요구되는 장치 산업 전반에 즉시 적용 가능한 공학적 모델이라는 평가다.

또 다른 금상 수상팀인 ‘커큐민을 부탁해’ 팀(박채린, 이수빈, 고태연, 서정, 김채은, 이유진)은 천연 색소를 활용한 ‘자외선 반응형 바이오센서’를 연구 발표했다. 일상생활 및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기술로 인정받아, 향후 피부 보호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확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은상을 받은 ‘두발쫀득스크럽(두쫀크)’ 팀(마지환, 김민주, 김성아, 유건우, 박해랑)과 ‘인하안토연구소’ 팀(임가람, 연제현, 유동균)은 참신한 기획력과 심도 있는 분석 설계를 바탕으로 학과의 저력을 입증했다.

인하공전 바이오헬스케어ICC 책임 홍소연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한국 화학-바이오분야 산실인 화학생명공학과 학과장님을 비롯한 교수진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어 엔지니어링의 전 과정을 주도해 낸 ‘자기 주도형 실무 교육’이 거둔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전문화된 바이오 공정 및 분석 교육을 강화하여,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실무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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