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종전 합의 안되면 휴전 연장 없이 다시 폭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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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22일까지 이란과 종전 협상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휴전을 종료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에게 "(휴전을) 연장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란 해상에 대한) 봉쇄는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봉쇄가 유지되면 유감스럽게도 다시 폭격을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20분 전에 꽤 좋은 소식이 있었다”며 “중동에서 이란 상황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곧 듣게 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이렇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지만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일시 개방 발표를 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도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됐거나 빠르게 개방되고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음 달) 중국에서의 회담은 특별하고, 잠재적으로 역사적 회담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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