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엠솔루텍, 글로벌 HVAC 유지보수 새 표준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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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하이엠솔루텍)
전 세계 냉난방공조(HVAC) 시장 규모가 2030년 약 365조원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HVAC 설비는 단순 기계 장치를 넘어 기업 인프라 운영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자산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LG전자는 HVAC를 B2B 핵심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R&D부터 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고도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하이엠솔루텍은 최근 입증한 ‘고객경험 5대 혁신’을 통해 글로벌 HVAC 유지보수의 새로운 표준을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하이엠솔루텍은 지난해 국내 매출 3,716억 원을 기록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6%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핵심 사업인 시스템에어컨 유지보수 부문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유지보수 관리 현장 또한 2021년 3,500여 개에서 올해 1월 기준 7,800개를 돌파하며 5년 새 약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재계약율 90%를 기록하며 높은 신뢰를 입증했다.
(사진 제공=하이엠솔루텍)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설비 중단 최소화 ▲고객 편의성 강화 ▲운영 비용 절감 ▲프리미엄 세척관리 ▲공조 설비 통합 관리가 핵심인 ‘고객경험 5대 혁신’ 전략이 있다. 특히 최우선 과제인 ▲설비 중단 최소화를 위해 TMS(Total Maintenance Service)로 기기 상태를 실시간 분석하고, ‘AI 기반 고장 예측’ 기능을 통해 장애 발생 전 선제적 예방 정비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숙련 엔지니어 비중을 70% 이상 확보하며 신속 정확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관리 시스템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최근 TMS(Total Maintenance Service)에 도입된 ‘다지점 관리 위젯’은 고객이 단일 화면에서 각 지점의 설비 운전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실시간 제어를 손쉽게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운영 비용 절감 측면에서는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통해 평균 14%~26%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고정비를 낮추는 동시에 탄소 배출량까지 감축하는 실질적인 ESG 경영 지원한다. 또한 '칠러(Chiller)'의 경우 완전 분해 정비인 오버홀 서비스를 통해 설비 수명의 연장을 도와 대규모 교체 비용 부담은 줄이고, 가동 효율은 끌어올려 자산 관리 차원에서 고객의 운영 부담을 전방위로 덜어주고 있다.
▲프리미엄 세척 서비스도 차별화 요소다. 특허 받은 세척 장비와 20단계의 특허 세척 프로세스를 적용한 ‘프리미엄 분해 세척’ 상품은 완전 분해 세척으로 쾌적한 공기질과 기기 운전의 효율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조 엔지니어링&HVAC 통합 서비스’는 시스템에어컨과 칠러는 물론 냉각탑, 공기조화기(AHU) 등 건물 전반의 공조 인프라를 빌딩관리시스템(BMS)과 연계해 설계·시공부터 점검, 진단까지 아우르는 통합 유지보수 및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엠솔루텍은 국내에서 검증된 서비스 모델을 세계 각지에 이식하며, 글로벌 공조 서비스 시장에 ‘K-유지보수(K-Maintenance)’라는 새로운 흐름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미 전 세계 15개국에 진출해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의 20%를 돌파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한국의 정밀 세척 기술을 브랜드화 한 ‘K-Cleaning(케이클리닝, 가칭)’을 내세워 프리미엄 세척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탄탄한 내수 시장의 지배력과 해외 사업 확장성을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매출 1조 원 달성 목표로 하고 있다.
유광열 하이엠솔루텍 대표는 “지속적인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국내 B2B 냉난방 인프라 서비스 1위 기업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공조 인프라 서비스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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