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상 첫 ‘104경기 월드컵’ D-50...JTBC, 공동중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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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이강인(왼쪽)과 손흥민. 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JTBC는 TV중계권 재판매를 22일로 확정 짓고 본격 준비에 돌입한다.
JTBC는 22일 “지상파 방송 3사와 중계권 재판매 협상을 벌여왔다. 3사에 같은 조건을 제시해 21일까지 답신을 받은 결과, KBS와 공동중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MBC, SBS와 진행한 중계권 재판매 협상은 결렬됐다.
오는 6월 11일(현지기준) 개막해 한달 넘게 진행되는 북중미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104개 경기가 진행된다. 캐나다·미국·멕시코 3국에서 공동 개최하는 것도 월드컵 역사상 최초다. 대한민국은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첫 경기는 한국 시간 6월 12일 오전 11시 체코전이다.
축구대표팀 주민규와 이강인, 손흥민(왼쪽부터). 연합뉴스
JTBC는 “이 축제의 모든 과정을 다채롭게 전하기 위해 대규모 제작·기술팀을 현지로 파견한다. 특히 배성재 캐스터 등 최고의 중계팀이 지구 반대편에서 펼쳐지는 경기의 매 순간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JTBC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에 이어 국민적 관심사인 월드컵 중계권 협상이 길어져 우려가 커진 것에 대해 책임을 느낀다. 철저하게 준비해 탄탄한 중계방송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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