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디션 보고 합격”…할리우드 영화 주연 캐스팅 된 女가수

본문

bt9a42fc45cc40a29a6dd460f3c796542c.jpg

가수 전소미가 지난해 8월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팩토리얼 성수에서 가진 두 번째 EP 앨범 'Chaotic & Confussed(카오틱 앤 컨퓨즈드)'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의 가수 전소미가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알렸다.

전소미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할리우드 장편 영화 ‘퍼펙트 걸’(Perfect Girl)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데뷔를 앞둔 K팝 걸그룹 멤버 선발 과정에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물이다.

그는 “작년 ‘클로저’(CLOSER) ‘엑스트라’(EXTRA) 노래를 내고 활동하는 도중에 제의가 와서 오디션을 봤다”며 “발탁이 돼 지난해 10월 태국에서 두 달간 영화를 찍고 왔다”고 했다.

‘주인공인가’라는 질문에 전소미는 “TOP3 안에 있다”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루미 목소리를 연기한 아덴 조 언니가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K팝 스타들이 많이 출연한다. K팝과 관련한 호러물”이라며 “편집 중인데 올해 말, 내년 초에 나올(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소미가 출연하는 ‘퍼펙트 걸’은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드랜즈와 썬더로드필름이 제작을 맡는다. 아덴 조는 출연뿐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덴 조는 지난 2월 내한 인터뷰에서 “미국인 동양계 배우들로만 캐스팅하면 K팝 특유의 문화를 깊이 있게 담아내기 어려울 것 같아 전소미에게 출연을 제안했다”며 “오디션에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다”고 섭외 비하인드를 밝혔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6,555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