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 동성 연인과 약혼”…‘멧 갈라’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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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갈라에 참석한 샘 스미스와 크리스천 코완. AP=연합뉴스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33)가 동성 연인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크리스천 코완(32)과 약혼했다고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미스는 지난 4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 참석을 앞두고 한 호텔에서 코완과 약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

스미스는 멧 갈라에 코완이 만든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의 왼손 약지에는 약혼 반지처럼 보이는 노란색 다이아몬드 반지가 포착됐다.

코완은 멧 갈라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의상이 아르데코 디자이너 에르테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25만5000개의 크리스털과 비즈, 2000시간의 손바느질 노력이 들어간 의상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패션 거장 에르테와 내 사랑 샘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당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결혼존중법에 서명하는 현장에 동반 참석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코완은 2024년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스미스와 약 2년간 교제해 왔다고 직접 밝혔다.

스미스는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언홀리’(Unhol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며 그래미상, 브릿어워즈,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 등 주요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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