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돼…끝까지 협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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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채시장 자문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과 관련해 “파업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구 부총리는 1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부는 어떠한 경우라도 원칙 있는 협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사후 조정에도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타결되지 못한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현재의 경영 상황과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사 양측이 원칙 있는 협상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구 부총리는 지난 11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삼성전자의 대규모 초과 이익 전망과 관련해 “삼성 내부 경영진의 노력뿐 아니라 협력업체, 정부의 인프라 투자,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도 함께 기여한 결과”라고 언급하며 노사 간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 바 있다.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가 공개적으로 파업 자제를 요청하고 협상 타결 의지를 밝히면서 향후 노사 협상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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