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대, 11개 연구기관과 ‘특성화 얼라이언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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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특성화 얼라이언스 출범식 행사.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가 5월 14일 개교 80주년 기념식에 이어 ‘부산대학교 특성화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정부의 ‘5극 3특’ 전략과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맞춰 국가거점국립대와 정부출연연이 연구·인재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남권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한국기계연구원(KIMM)·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한국재료연구원(KIMS)·한국전기연구원(KERI)·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등 11개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출범식을 기점으로 부산대와 11개 협력기관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정부 정책과 연계한 특성화 융합연구원 운영 ▶부울경 전략산업의 AI·AX 전환 ▶공동 연구개발(R&D) 강화 ▶연구 인프라 상호 공유 ▶핵심 인력 교류 및 공동연구 체제 구축 등이다.

행사 당일에는 부산대의 ‘특성화 융합연구원 전략’ 발표와 함께 대학과 협력기관 간 협력 모델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국가 전략기술을 확보하고 북극항로 등 미래 핵심 의제에 대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대는 이번 특성화 얼라이언스 출범을 계기로 공동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근 부산대 연구처장(기계공학부 교수)은 “이번 특성화 얼라이언스 출범은 대학과 출연연이 국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나로 결집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 창출과 지역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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