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달려라병원, 무릎 인공관절 수술 로봇 추가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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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 무릎 로봇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는 의료진. 왼쪽부터 박준구 원장, 김동은 원장, 장종훈 원장, 손보경 원장.
달려라병원이 무릎 인공관절 수술 로봇 ‘로사(ROSA)’와 ‘코리(CORI)’의 추가 도입을 추진한다. 환자 맞춤형 로봇 인공관절 수술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현재 달려라병원은 ▶로사(ROSA) 2기 ▶코리(CORI) 1기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 1기 등 총 4대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운영하고 있다. 병원 측은 최근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 증가와 고령 환자의 정밀 수술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로사(ROSA)와 코리(CORI)를 각각 1기씩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가 도입되면 달려라병원은 총 6대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운영하게 되며, 다양한 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수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달려라병원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 월 100례 이상 시행을 목표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역임한 박준구 원장을 영입했다. 이로써 무릎 인공관절 전문의 4인 체제를 구축해 진단부터 수술, 재활까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협진 시스템을 운영한다.
환자의 연령과 무릎 변형 정도, 뼈 구조, 인대 균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적합한 로봇 장비를 선택하는 다중 로봇 플랫폼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단일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환자별 특성에 맞춘 수술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수술 이후 회복과 재활 시스템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전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해 보호자 부담을 줄여 주며, 6개의 수술실 모두 양압 무균 수술실로 구축해 감염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SMC 재활센터 전원이 스포츠 전문 물리치료사로 구성돼 수술 환자의 재활 치료및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달려라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3회 연속 획득했다.
달려라병원 박준구 원장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환자마다 관절 상태와 해부학적 구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로봇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로사와 코리의 추가 도입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로봇수술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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