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현종 前 통상교섭본부장, KADEX 2026 공동조직위원장 취임
-
3회 연결
본문

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시회( KADEX· 카덱스) 2026 조직위원회는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을 KADEX 2026 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연합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방산 전시회인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카덱스) 2026 조직위원회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주도했던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을 KADEX 2026 조직위 공동조직위원장에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2004년 노무현 정부와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서 각각 외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맡아 한·미 FTA 협상 및 재협상을 주도했다. 이후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을 맡아 트럼프 행정부, 바이든 행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42년간 이어진 한·미 미사일 지침 폐지를 끌어냈다. 한국의 미사일·우주발사체 주권을 회복해 방산기업의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자유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10월 열리는 ‘KADEX 2026’에는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베트남 등 10개국이 국가홍보관 참가를 확정했다. 국방장관급 연사도 4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엄기학 KADEX 2026 조직위 공동위원장은 “김 위원장은 KADEX 2026의 해외 공식대표단 유치, 주요 방산 수입국과의 정부 간 협력 채널 구축 등 국제 교류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