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속보] 트럼프, 이란 농축우라늄 이란 내 폐기도 수용 가능 시사

본문

btf84886cb0776f742bdd969e5d08eb6f3.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현지 또는 제3국에서 폐기하는 방안을 수용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농축 우라늄을 즉시 미국으로 넘겨 폐기하거나, 이란과의 협력 및 조율을 통해 현지(이란)에서 폐기하거나, 또는 다른 적절한 장소에서 미국 원자력에너지위원회나 그에 상응하는 기관이 입회하는 가운데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이란이 보유한 농축도 60%의 농축우라늄 440kg을 미국으로 보내는 방안을 언급했다. 이날 입장에서는 이란 내부 등에서 폐기하는 대안에도 열려 있음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중대 쟁점 중 하나인 이란의 농축우라늄 처리 문제에서 유연성을 보이면서 교착 양상을 보이는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4,428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