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토부 “서소문 붕괴 철도, 이르면 토요일 첫차부터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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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 앞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로 중단된 철도 운행 복구 작업을 이번 주 안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27일 사고 현장 브리핑에서 “금요일(29일) 밤까지 모든 작업이 끝나면 토요일(30일) 첫차부터 운행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국토부는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복구 일정이 더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구조물 열화 현상이 다수 발견됐으며, 서소문 고가차도는 기존에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는 이날 건설기술진흥법과 철도안전법에 따라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르면 28일부터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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