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년중앙] 돌핀보이가 안내해요, 바다·인간세계 넘나드는 짜릿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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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보이: 푸른 바다의 수호자
감독 모하마드 케이란디쉬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86분 개봉 6월 3일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이 쓴 『정글북』은 늑대 가족의 품에서 자란 소년의 모험을 그려 전 세계 어린이들을 매료했죠. 애니메이션부터 뮤지컬, 실사 영화, TV시리즈로도 제작됐던 모글리의 이야기가 이번에는 무대를 바다로 옮겼습니다. '야생 동물의 품에서 자란 인간 아이'라는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광활한 바다로 세계관을 확장한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돌핀보이: 푸른 바다의 수호자’가 6월 3일 국내 극장가를 시원한 푸른 빛으로 물들일 예정이에요.
돌핀보이 푸른 바다의 수호자
돌고래 가족의 보살핌 속에 바다의 히어로로 성장한 ‘돌핀보이’는 인간이지만 돌고래와 함께 자라 누구보다 바다를 사랑하고 물속에서도 자유자재로 헤엄치는 능력자죠. 어느 날, 극적으로 만난 아빠가 바다를 차지하려는 악당에게 납치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요. 돌핀보이는 단짝 돌고래 ‘스노우볼’, 반전 매력 상어 ‘샤키’, 인간 소녀 ‘레일라’와 함께 아빠를 구하고 위기에 빠진 바다를 지키기 위해 환상적인 모험을 시작하죠.
돌고래 스노우볼은 언제나 단짝인 돌핀보이를 응원하며 버팀목이 되어줘요. 따뜻한 우정을 책임지며 사랑스럽고 밝은 에너지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죠. 허당미 뿜뿜하는 백상어 샤키는 엉뚱하면서도 어딘가 인간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더하고요.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신비로운 소녀 레일라는 바다와 자연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며 극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또 익살스러운 표정의 허풍쟁이 모험가 ‘마린 선장’, 전설 속 숨은 여전사 할머니 히어로 ‘골칸’, 위협적인 덩치지만 순둥 귀요미 범고래 모자 ‘벨’과 ‘에코’ 등 돌핀보이와 친구들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에 함께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죠. 영화에서 등장하는 장면부터 심술궂은 면모로 악당 포스를 과시하는 바다의 악당 ‘매드&크랩몬스터’는 초매콤한 ‘몬스터 집게 맛’을 예고, 어마어마한 활약을 기대하게 해요.
돌핀보이 푸른 바다의 수호자
바다판 『정글북』의 서사적 기반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스카이 프레임’의 기술적 노하우와 만나 한층 높은 완성도로 구현됐습니다. 바다와 지상을 넘나드는 돌핀보이 특유의 활기찬 액션과 바다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움직임, 산호초·심해·해파리 떼 등 신비로운 바다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을 한껏 선사해요. 화면 가득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 배경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데, 정교한 그래픽 기술로 역동적인 물의 질감과 바닷속 신비로운 광채를 사실감 있게 표현해 관객들이 실감 나는 시각적 경험을 하게 해주죠. 새로운 바다 생물들과 만나 모험을 펼치는 장면을 통해 상상력도 자극하는 동시에 애니메이션의 장르적 재미와 스펙터클을 충실히 담아냈습니다.
‘돌핀보이: 푸른 바다의 수호자’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영화제 파지르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파지르 국제영화제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엄격히 선별하는 무대로도 유명합니다. ‘코코’ ‘주토피아’ ‘루카’ 등 디즈니·픽사의 명작들이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세계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어왔죠. ‘돌핀보이: 푸른 바다의 수호자’는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각축장에서 당당히 수상하며 전 세계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작품성을 입증받은 셈이에요.
밝고 생동감 넘치는 연출, 깊고 푸른 심해부터 눈부신 에메랄드빛 수면 위까지 다양한 해양 환경을 섬세하게 구현해낸 기술적 완성도와 흥미로운 볼거리, 악당에 맞서 아빠를 구하려는 용기와 가족애, 그 과정에서 바다와 인간 세계를 지키기 위해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은 기본으로 하고요. 인간과 바다, 서로 다른 종 사이의 깊은 유대감 속에 돌핀보이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은 어린이는 물론 모든 세대 관객에게 따뜻한 감동과 색다른 힐링을 선사할 겁니다. “우린 함께일 때 가장 강해!” 돌핀보이와 함께 파도처럼 자유롭게, 돌고래처럼 용감하게 바다와 인간 세계를 넘나드는 짜릿하고 시원한 모험을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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