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0만원→ 8000만원”…14살 때 주식 투자로 대박난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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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앤더블 멤버 한유진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14살 때 시작한 주식 투자로 수익률 80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JTBC 캡처

보이그룹 앤더블 멤버 한유진이 14살 때 시작한 주식 투자에서 수익률 80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유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학창시절 주식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중학교 1학년이던 14살 때 아빠가 경제에 대해 알아야 한다며 100만원을 주시면서 이 돈으로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고 하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때부터 계속 주식 공부를 했다”며 “찾아보고 알아보며 투자를 하니까 수익이 8000%가 늘었다”고 했다. 투자 종목에 대해서는 “지금은 아무래도 반도체인데, 그때는 해양물류산업이었다”고 답했다.

한유진은 “최근에는 시간이 없어 예전처럼 하진 못하지만 여전히 ‘빨간색’”이라고 말했다. 주식시장에서 빨간색은 주가지수 상승을, 파란색은 하락을 의미한다.

한유진의 사례처럼 10대의 주식 투자는 더는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스마트폰 대중화로 미성년자도 손쉽게 거래할 수 있고, 주식 투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달라지면서 주식 시장에서 투자 연령은 계속해서 낮아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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