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 배우 캘럼 터너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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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30)가 영국 배우 캘럼 터너(36)와 2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다.

1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리파와 터너는 지난달 31일 런던의 올드 메릴본 타운홀에서 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리파는 흰색 치마 정장에 챙이 넓은 모자를 썼고, 터너는 남색 정장을 입었다. 올드 메릴본 타운홀은 비틀스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 오아시스 리암갤러거 등 유명 인사들이 결혼한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1월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리파는 지난해 패션지 영국 보그와 인터뷰에서 터너와 약혼했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함께 나이 들고 인생을 지켜보며 영원히 최고의 친구가 된다는 결정은 정말 특별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알바니아계 영국인인 리파는 2017년 데뷔했으며 '뉴 룰스'(New Rules), '레비테이팅'(Levitating), '돈트 스타트 나우'(Don't Start Now)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터너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조지 클루니가 연출한 '더 보이스 인 더 보트', 애플TV의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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