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MAC, ‘2026 제3회 통합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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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지원하고 한국경영공학회·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한국공공경영학회가 공동 주관한 '제3회 통합학술대회'가 5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지능과 인간지능의 공존을 통한 가치창출'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사는 백동현 한국경영공학회 학회장이 맡았으며, 한수희 KMAC 대표이사 사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진 기조강연에서는 AI 전환 시대의 경영 전략과 조직 혁신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오순영 AWS 수석 솔루션즈 아키텍트는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경영 패러다임과 조직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며 “지금은 AI를 단순히 도입하는 단계가 아니라 기업 전략과 업무 프로세스, 조직 구조, 플랫폼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해야 하는 시기”라며 “경영진은 AI 프로젝트의 승인자를 넘어 AI 운영 모델의 설계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찬 LG CNS 디지털 AX사업담당 상무는 ‘우리 회사에는 AI 직원이 있습니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트 AI, 피지컬 AI로 기술이 진화하고 있으며, AI가 서버를 넘어 개인 업무 환경까지 확장되면서 전사 업무와 개인 업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인간과 AI가 공존하며 시너지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학회별 3개 세션이 병행 운영됐다.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 세션에서는 Human-AI 협업 환경에서의 고객경험과 가치 창출 방안이 논의됐으며, 한국경영공학회 세션에서는 디지털 기반 의사결정과 경영혁신 사례가 소개됐다.
한국공공경영학회 세션에서는 AI 혁신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SK AX,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남동발전 등 공공·민간 기관의 AI 도입 사례가 공유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수희 KMAC 대표이사 사장은 “AI와 인간 지능의 공존이 기술 영역을 넘어 경영과 사회 전반의 핵심 화두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학계와 산업계가 미래 방향성과 가능성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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