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전국 대부분 30도 이상 불볕 더위... 내일도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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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전국 대부분 30도 이상 불볕 더위... 내일도 덥다

전국 낮 기온이 30℃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월요일(17일)은 최고기온이 33℃까지 치솟는 불볕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6일 낮 최고기온은 25∼32℃로 전남권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 이상으로 오르겠다.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아침까지 전남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오후에는 제주도 산지에 5∼10㎜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맑고 무더운 날씨는 17일(월요일)에도 이어진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4℃, 낮 최고기온은 26∼33℃로 예상된다. 서울의 최고기온도 31℃를 기록하겠다. 대구와 광주는 32℃, 강릉은 33℃까지 오르겠다. 때이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야외 활동 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 특히 농어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이 절실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0~2023년까지 4년간 온열질환자는 연평균 1700여명이다. 이 가운데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을 하다가 온열질환을 겪은 사람은 연평균 270여명에 달한다. 질병청 관계자는 “폭염 관련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작업 강도와 속도를 조절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나홀로 작업은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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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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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오전 11:30

'오늘은 내가 최고 댕댕이' 서울 FCI 국제 도그쇼 열려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는 '2024 서울 FCI 국제 도그쇼 및 KKF 챔피언십 도그쇼’가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양재 FCI 국제 도그쇼  △양재 KKF 챔피언십 도그쇼 △서울 FCI 국제 도그쇼 △서울 KKF 챔피언십 도그쇼 등 총 4개의 대회가 진행됐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 방문해 참관할 수 있으며, 해당 도그쇼에 출진한 견 중 최고의 견을 선발하는 ‘베스트인 쇼(BEST IN SHOW)는 한국애견연맹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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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서울 FCI 국제 도그쇼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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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FCI 국제 도그쇼에서 출전견들이 경연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오전 5:00

尹 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순방 마치고 서울 도착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3개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16일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지난 10일 출국한 윤 대통령은 11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11∼13일 카자흐스탄, 13∼15일 우즈베키스탄을 잇달아 방문하며 각국 정상과 회담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3국과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중앙아 지역전략인 'K 실크로드' 구상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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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16일 새벽 경기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해 전용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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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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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마중 나온 정진석 비서실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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