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춤으로 하나 되는 우리, 2024 용골 댄스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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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30

춤으로 하나 되는 우리, 2024 용골 댄스 페스타

부산 중구청이 주최한 '2024 용골 댄스 페스타'가 16일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 광장에서 열려 참가한 청소년들이 평소 갈고닦은 댄스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중심 중구의 자원과 스토리를 활용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춤을 좋아하고 즐기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댄스 페스티벌 경연 대회이다.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춤으로 하나 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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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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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오후 2:30

고위당정협의회 개최... 저출산 대책 등 현안 논의

정부와 대통령실·국민의힘이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저출생 대책 등 현안을 논의했다.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과 함께 재해 대응 및 지진 피해 대책도 협의하며, 집단 휴진을 예고한 의료계에 대한 대응책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교육·복지 등 관계 부처 장관들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이 참여하며 회의 결과는 당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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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가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1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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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1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오후 2:00

토마토의 바다에 빠지다... 퇴촌 토마토축제 한창

휴일인 16일 '제22회 퇴촌 토마토축제' 마지막 날 행사가 열렸다. 지난 14일 개막한 퇴촌 토마토축제는 매년 20만 명 이상 방문하는 경기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토마토로 붉게 물든 너른고을 퇴촌거리'라는 주제로 기존 축제와 달리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축제 형식으로 준비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매년 20만여명 이상 방문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축제에서 판매되는 토마토가 토마토 농가 매출의 20~30%를 차지하는 등 큰 효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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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퇴촌토마토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토마토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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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오후 1:00

전국 대부분 30도 이상 불볕 더위... 내일도 덥다

전국 낮 기온이 30℃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월요일(17일)은 최고기온이 33℃까지 치솟는 불볕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6일 낮 최고기온은 25∼32℃로 전남권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 이상으로 오르겠다.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아침까지 전남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오후에는 제주도 산지에 5∼10㎜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맑고 무더운 날씨는 17일(월요일)에도 이어진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4℃, 낮 최고기온은 26∼33℃로 예상된다. 서울의 최고기온도 31℃를 기록하겠다. 대구와 광주는 32℃, 강릉은 33℃까지 오르겠다. 때이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야외 활동 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 특히 농어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이 절실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0~2023년까지 4년간 온열질환자는 연평균 1700여명이다. 이 가운데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을 하다가 온열질환을 겪은 사람은 연평균 270여명에 달한다. 질병청 관계자는 “폭염 관련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작업 강도와 속도를 조절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나홀로 작업은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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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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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오전 11:30

'오늘은 내가 최고 댕댕이' 서울 FCI 국제 도그쇼 열려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는 '2024 서울 FCI 국제 도그쇼 및 KKF 챔피언십 도그쇼’가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양재 FCI 국제 도그쇼  △양재 KKF 챔피언십 도그쇼 △서울 FCI 국제 도그쇼 △서울 KKF 챔피언십 도그쇼 등 총 4개의 대회가 진행됐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 방문해 참관할 수 있으며, 해당 도그쇼에 출진한 견 중 최고의 견을 선발하는 ‘베스트인 쇼(BEST IN SHOW)는 한국애견연맹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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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서울 FCI 국제 도그쇼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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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FCI 국제 도그쇼에서 출전견들이 경연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오전 5:00

尹 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순방 마치고 서울 도착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3개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16일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지난 10일 출국한 윤 대통령은 11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11∼13일 카자흐스탄, 13∼15일 우즈베키스탄을 잇달아 방문하며 각국 정상과 회담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3국과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중앙아 지역전략인 'K 실크로드' 구상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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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16일 새벽 경기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해 전용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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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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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마중 나온 정진석 비서실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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