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일학원 ‘제16회 신일스승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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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중·고등학교와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신일학원(이사장 이상균)의 신일스승상위원회는 6월 29일 오후 2시, 서울 미아동 신일캠퍼스 차이콥스키홀에서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평교사 7명을 선정·시상하는 '제16회 신일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2년 제정된 신일스승상은 신일학원 설립자인 故 이봉수 이사장의 교육이념을 기리고, 초·중등 교육현장에서 학생의 잠재력과 꿈을 키워 미래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 헌신하는 교사들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현장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존경받는 스승의 모습을 세상에 널리 알려 사회의 귀감이 되게 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는 교사 경력 7년 이상 평교사 중 학교장이 추천한 후보를 대상으로 수업방법개선, 진로진학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문화예술교육, 글로벌인재교육, 4차 산업혁명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AI선도교육, 다문화교육, 탈북학생지도, 봉사활동, 생활안전교육, 인성교육, 특수교육, 예능 및 체육교육 등 교육활동 전반에 걸쳐 공적이 인정되는 이를 교육계 저명 인사로 구성된 신일스승상위원회가 엄격한 심사과정과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 수상자는 죽화초등학교 조재광 선생님, 강북중학교 류명희 선생님, 지평고등학교 최영미 선생님, 한민고등학교 홍정선 선생님, 한빛누리고등학교 송성호 선생님, 서울농학교 이경선 선생님, 연세대학교재활학교 선현석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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