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드라스체크, 교보라이프플래닛에 협업툴 ‘플로우’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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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에 자사 협업툴 플로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드라스체크사에 따르면 2020년에 국내 최초로 제1금융권인 ‘대구은행’에 협업툴 플로우 공급 계약 체결후 꾸준히 금융·증권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입지를 키웠다.

이번 계약은 혁신적인 애자일(Agile) 업무 문화를 구축하여 보다 신속하고 유연한 기업문화로 혁신하고자 하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전략적 결정의 일환으로 이루졌다. 금융기관 특성상 국/내외 다양한 협업툴을 검토하고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서 협업툴 도입 적합 여부를 판단했는데, 플로우가 ‘보안 안정성’, ‘업무 효율성’, ‘제품 경쟁력’ 면에서 가장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국내 최초 AI기반 협업툴 플로우는 △AI 업무비서, △AI업무일지 자동화, △프로젝트관리, △메신저, △데이터관리, △리포트 시각화, △파일관리, △간트차트, △OKR목표관리 등이 가능한 올인원 협업툴이다. 프로젝트 중심으로 모여 최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목표지향적’ 업무 관리를 돕는 것이 차별화된 기능이다. 또한 국내 협업툴 최초 ‘AI 기능’을 탑재하여 임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빠르게 급변하는 보험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자일 방식의 유연한 협업과 신속한 업무 처리를 강조하고 있다.”며 “협업툴 플로우를 통해 애자일 방식의 핵심 요소인 빠른 이슈 공유, 전사 업무 투명성, 지속적인 피드백 개선으로 전 직원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로써 실적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의 플로우 도입은 매우 의미가 크다.  앞으로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춰 치열한 보험 업계 내에서 더욱 더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플로우는 SaaS 방식의 서비스는 물론 On-Premise까지 효율적인 방법론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유연성이 큰 장점이다. 이번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사내 서버 설치형(on-premise) 형태로 협업툴 플로우를 도입했다. 철저한 보안 요건 및 망 분리 이슈에 대응을 필요로 하는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선호하는 서비스 형태이다.

한편 2024년 6월 기준 전 세계 55개국, 50만 조직에서 국산 협업툴 플로우를 활용하여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업무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 협업툴 플로우의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삼성전기, △KT, △현대모비스, △이랜드리테일 등 굴지의 기업에서 수주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마드라스체크는 그간의 금융기관 협업툴 공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교보라이프플래닛’에도 성공적인 협업툴 계약을 진행했다. 국내 IT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각 협업툴 개발사가 공식적으로 밝힌 금융/증권 고객사 기준으로는 마드라스체크의 ‘플로우’가 가장 많은 금융/증권사 협업툴 공급 사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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