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밀레니얼웍스-Create Intelligens Inc, AI 버추얼 캐릭터 기반 라이브 솔루션 구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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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TV의 부대표이자, Create Intelligens Inc.의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Lin Hui Zhen 과 송유상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AI(인공지능)기반의 버추얼캐릭터를 즉시 생성해주는 발화형 키오스크의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을 시작으로 빠르게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Create Intelligens Inc.와 8월 1일 MOU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밀레니얼웍스는 대만 진출의 도약을 알리며 글로벌 진출 전략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Create Intelligens Inc.는 1983년 설립된 삼립TV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Create Intelligens Inc. 는 전통적인 미디어 콘텐츠에 혁신적인 콘텐츠(쇼, 드라마, 콘서트 등)제작을 주도하고 디지털 미디어의 변신을 주도하기 위해 플랫폼과 콘텐츠 확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1년부터 AI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아이돌 ‘Aikka’의 글로벌 활동을 이번 MW와의 협력을 통해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Create Intelligens Inc. 는 밀레니얼웍스의 생성형AI 버추얼 캐릭터 기반의 라이브 솔루션 구축 등을 협약했다. 또한 Create Intelligens Inc. 개발한 버추얼 아이돌 ‘Aikka’도 밀레니얼웍스의 홍대 팝업스토어에 진출을 예상하고 있다.

밀레니얼웍스는 ‘애니모먼트’라고 불리는 자체 AI기술을 통해 개인의 버추얼 캐릭터를 즉시 제작하여, 즉시 사진 및 키링 제작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캐릭터 비디오로 변환하여 누구나 버추얼 캐릭터 숏폼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시장을 열고 있다. 본 서비스는 기업/지자체 축제, VIP이벤트 등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쇼핑몰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밀레니얼웍스는 이와 같은 버추얼 캐릭터와 AI 기술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서비스를 삼립TV의 자회사인 Create Intelligens Inc.  에 제공하며 콘텐츠의 질을 향상시켜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립TV의 자회사인 Create Intelligens Inc. 의 관계자는 “한국의 밀레니얼웍스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만 미디어 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이끌 것이다”라고 전했다.

양사의 협약은 각국의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서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며, AI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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