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동호숲 소나무 사이로 꽃무릇이 활짝, 내일은 오늘 보다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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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동호숲 소나무 사이로 꽃무릇이 활짝, 내일은 오늘 보다 추워...
1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 소나무 사이로 꽃무릇이 활짝 펴 있다. 오늘(1일)은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겠다. 비의 양은 5에서 10mm가량이 예상된다.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대전 23도, 전주 24도로 어제보다 서늘하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본격적으로 쌀쌀해지겠다. 내일 아침은 서울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성남 상공에서 국군의 날 축하비행하는 블랙이글스
1일 오전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서울 송파구 상공을 축하비행하고 있다.
국군의 날 행사로 안전펜스 설치된 광화문 광장
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일대가 '건국 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으로 도로에 옆에 안전 펜스가 설치가 돼 있다. 이날 숭례문부터 광화문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군의 날 시가행진으로 통제된다.
창덕궁 깊이 보기,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희정당 찾은 시민들
1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깊이보기, 희정당' 심화 해설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들이 희정당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대조전과 더불어 조선 시대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창덕궁의 내전 영역에 속하는 희정당(熙政堂)은 ‘밝은 정사를 펼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각이다. 조선 후기 편전(便殿)인 선정전(宣政殿)을 대신해 업무보고, 국가정책 토론 등 왕의 집무실로도 활용됐다.
현재 남아 있는 희정당은 1917년 화재로 소실됐다가 1920년 재건한 것으로 전통건축 방식과 당시 근대문물의 양식이 혼재돼 있고, 조선 후기와 근대 왕실의 생활환경도 비교적 잘 남아 있다.
국군의 날 맞아 오늘 오후 4시부터 시가행진, 광화문 등 서울 도심 곳곳 통제 예정
제76주년 국군의 날인 오늘(1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육·해·공군 병력과 장비가 참여하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기념행사가 끝난 뒤에는 탱크 등 장비 340대와 도보 부대 5천여 명이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해 서울 시내를 가로질러 숭례문까지 32㎞를 이동한다. 이에 따라 이동 경로인 사당역과 이수교차로 등 도로 곳곳이 통제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5시에는 숭례문∼광화문으로 시가행진이 진행된다.
김정은 위원장 20세 미만 여자월드컵 우승한 선수들에게 '엄지척'
북한 노동신문은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9월 30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국제축구연맹 2024년 20살 미만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선수들과 감독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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