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제스타임, 피팅 전문 라인업 드라이버 라제스타임 미러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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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스타임 미러볼. 사진 제스타임

제스타임의 피팅 클럽 라인업 라제스타임이 브랜드 최초의 남녀 드라이버 모델인 미러볼을 출시한다. 피팅 전문 아이언의 신제품인 모델S와 스타라이트도 함께 선보인다.

미러볼이 연상되는 트라이앵글 패턴의 솔 디자인과 카본 크라운 조합의 밸런스가 돋보이는 미러볼 드라이버는 면과 선을 강조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헤드 끝부분에 텅스텐 웨이트로 포인트 주어 높은 관성 모멘트(MOI) 값을 완성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한 박도규가 지난 2년간 본인의 이름을 딴 DK 프로토 모델을 직접 사용하며 테스트해 클럽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한국시니어오픈에서 해당 모델을 사용해 우승하면서 제스타임 아이언은 그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DK 프로토를 기반으로 탄생한 모델S와 스타라이트는 안정적인 스트레이트 궤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피팅 전용 아이언 헤드 모델이다.

라제스타임의 첫 번째 드라이버 모델인 미러볼은 기존의 부드러운 유선형 곡선미에서 벗어나 선과 면을 살린 엣지있는 멋과 날카로움을 강조했다. 기하학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트라이앵글 패턴의 솔과 카본 크라운이 적용된 독창적인 헤드 디자인, 그리고 솔의 끝부분에 장착된 텅스텐 웨이트로 최대의 관성 모멘트(MOI)를 실현해 높은 성능을 완성했다.

미러볼은 남녀 모델 모두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까지 출시됐고, 남자 드라이버 모델은 9.5도와 10.5도, 여자 드라이버는 11.5도 모델이 있다. 페어웨이 우드는 3번과 5번, 하이브리드는 3번과 4번 모델이 출시됐고, 남성용 클럽은 블랙, 여성용 클럽은 제스타임 여성라인업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과 스카이 두 가지 컬러가 있다.

제스타임 관계자는 “성능이 입증된 아이언과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라제스타임 최초의 드라이버를 통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골퍼에게 만족감을 주는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골프를 즐기는 모든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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