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지대 2024 인문캠퍼스 축제 ‘천진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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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인문캠퍼스 축제 ‘천진낭만’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4학년도 인문캠퍼스 축제 천진낭만’이 10월 7일(월)부터 8일(화)까지 이틀간 인문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인문캠퍼스 제51대 총학생회 SAERO’가 주관했으며 캠퍼스 일대에는 학교 단체·동아리·학과 부스 행사와 더불어 푸드트럭 및 협찬사 부스, 벼룩시장 부스가 설치되어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첫째 날은 명지대 밴드 동아리 ‘화이트홀스’, ‘주리랑’, ‘밀짚지대’ 등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초청 가수 공연에서는 ‘보라미유’, ‘하하’, ‘유다빈 밴드’, ‘에이핑크’의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둘째 날은 명지대 댄스 동아리 ‘MGH’의 다양한 퍼포먼스로 시작되었다. 이후 초청 가수 공연에서는 ‘더 윈드’, ‘윤하’, ‘볼빨간 사춘기’, ‘다이나믹 듀오’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다.

축제에 참여한 양희용 학생(사학과 21)은 “수업이 끝나자마자 친구들과 축제를 즐겼다”며 “중간고사 기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이번 축제 덕분에 스트레스가 풀렸다”고 전했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축제가 명지대학교 학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었기를 희망한다.

2024년도 자연캠퍼스 백마축제 ‘MAJESTY’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4년도 자연캠퍼스 백마축제’가 10월 8일(월)부터 9일(화)까지 이틀간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일대에서 열렸다.

자연캠퍼스 ‘제51대 CORE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학교 단체, 동아리, 학과의 부스 행사가 진행됐으며 푸드트럭, 야시장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돼 축제의 분위기를 달궜다.

첫째 날은 개막식과 총장 축사로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백마 체전 시상(여자 피구, 여자 릴레이 피구, 남자 농구, 남자 축구 부문)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후 명지대 밴드 동아리 ‘마라톤’, ‘페가수스’, ‘이따위’, ‘우리또래’, ‘울림소리’가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이어진 초청 가수 공연에서는 '최예나', '카더가든', ‘10CM’가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특히 10CM는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둘째 날은 명지대 응원단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댄스동아리 ‘CDC’와 힙합동아리 ‘소울메이트’의 무대가 이어졌다. 다음으로는 학생들이 가진 끼를 펼치는 ‘유끼즈 경연’ 코너가 진행되었다.

이어지는 초청 가수 공연에서는 ‘펀치’, ‘헤이즈’, ‘창모’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창모’는 노래 가사에 자신만의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담아내 명지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유병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축제 기간만큼은 잠시 걱정과 고민을 제쳐두고, 다양하게 준비된 공연과 무대를 즐기며 여러분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쳐달라”고 전했다.

축제에 참여한 김준희(수학과 21) 학우는 “대학교에서 즐기는 첫 축제라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축제를 준비한 총학생회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가 학업으로 인해 피곤하고 지쳐있던 명지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던 축제로 남길 바라며, 명지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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