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 '주얼리 데이터 드리븐 MD 데뷔과정'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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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오효근)은 11월 17일까지 「주얼리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MD 데뷔과정」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처음으로 도입된 ‘주얼리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MD 데뷔과정’은 업계 내 채용 수요가 높은 주얼리 출고 분야의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15명의 실무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교육과 멘토링으로 주얼리 산업에 대한 기초과정부터 취업 연계까지 이루어지는 취ㆍ창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얼리 업계 취업을 원하는 서울시 구직 청년,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종로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2024년 12월 9일부터 2025년 3월 5일까지 25명 교육생을 선발하여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주얼리 MD’ 전문가 양성을 위한 ‘출고 실무 중심’ 특화 분야로 실무 교육 및 취업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보석 및 귀금속 △주얼리 회사의 조직 구성 △주얼리 디자인(CAD/원본) △주얼리 제작 공정 △주얼리 유통(제조, 도매, 소매) △세제, 법률, 제도 △실무 A/S △전산 및 데이터 가공, 상세페이지 △주얼리 마인드(직무와 역할) △비전 등으로 나누어 편성돼 있다.

이번 교육의 운영기관인 한국주얼리재단 관계자는 “주얼리 업계의 입문과 출고 등 현업 중심 MD 과정을 압축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얼리 산업 전문가의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수강생 전원 취ㆍ창업 연계까지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oul Software Academy, SeSAC) 종로 캠퍼스 1기, 2기 교육 파트너로 선정되어 98% 평균 수료율을 기록하였으며 1기 취업률은 94.7%에 달하였다. 2기 운영결과 역시 우수로 평가되어 3기 교육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주얼리산업재단은 청년들의 취, 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주얼리 산업 고용 증대 및 인재 양성, 주얼리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추가적으로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새로운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현장형 SW 인재 양성 플랫폼인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하여 검증된 교육기관은 물론 현업 실전 전문가로부터 역량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새싹(SeSAC)은 캠퍼스의 교육 브랜드로 200개가 넘는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서울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은 서울시 보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K-주얼리종로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여 참가한‘서울귀금속주간’에 ‘주얼리 옥션’과 ‘포토존 운영’으로 시민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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