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대통령실 “파병 북한군, 우크라와 본격적 전투 시작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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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6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파병간 북한군간에 본격적인 전투는 아직 시작 안됐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공개했다.
그는 이날 “우크라전쟁 모니터링팀 파견이 필요하다”며 “개인 단위 파견이라 국회 동의는 불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치러진 미국 대통령선거와 관련해선 “미국 대통령 선거가 막 끝났고, 또 북한이 러시아 파병으로 우리 안보에 위협을 증강하려 하고 있다”며 “정부는 안보가 한 치의 흔들림도 없도록 워싱턴 새 행정부와 완벽한 한미 안보 태세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미국 대선의 결과가 나오면 윤석열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 당선인 간에 소통의 기회가 이른 시일 안에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차기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시기에 대해선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캠프의 주요 참모들, 그리고 과거 정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조력자들과 긴밀한 소통과 정책협의를 지속해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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