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탠스, 디지털 트윈 관제 솔루션 ‘AWAS-DT’ CES 2025 혁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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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스마트시티 부분 혁신상 수상 제품 'AWAS-DT’

시드(Seed) 투자 전문 투자사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주)(대표 김동호, 이하 서울과기대기술지주)는 포트폴리오사이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주기 저작 솔루션 제공 기업 (주)스탠스(대표 전지혜, 이하 스탠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를 앞두고 스마트시티 부분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탠스가 수상한 자사의 제품은 디지털 트윈 통합 관제 저작 솔루션 ‘AWAS-DT’이다. ‘AWAS-DT’는 스탠스의 자체 기술인 ‘Auto-i3D’를 탑재하여 스마트폰, 카메라 등 촬영 디바이스 사양에 상관없이 실사 사진만으로 자동 3D 모델링을 실현할 수 있어, 높은 사용성과 확장성을 갖는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실감형 3D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비정형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초정밀 시각화도 제공해 준다. 다가오는 CES 2025에서 ‘AWAS-DT’를 적용한 다양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CES 2025 혁신상 수상과 관련해 스탠스 전지혜 대표는 “스탠스가 그 안의 실감형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노력이 ‘AWAS-DT’의 수상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스탠스의 슬로건처럼 ‘AWAS-DT’와 AWAS 솔루션이 세상의 모든 정보를 새롭고 이롭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날까지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초대의 소비자 전자 제품 박람회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은 CES 개최 전, 각 부문에서 기술성과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 및 신기술에 수여하는 상으로,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하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지표 중에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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