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케이워터운영관리-진안군, 치유관광사업·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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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워터운영관리(사장 우달식)와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수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 활성화와 진안군의 지방소멸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20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사업의 공동발굴 △진안고원 치유숲(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와 산약초 타운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객 유치 및 활성화 사업 추진 △진안군 관광자원을 활용한 케이워터운영관리 임직원의 워케이션 등 웰니스 관광 시범사업 추진 △진안군의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시행등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케이워터운영관리는 전국의 강문화관과 물문화관을 운영하는 친수문화·관광 전문기관으로, 환경부 지정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와 용담호를 보유한 진안군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내륙지역 치유관광 활성화와 물문화 확산에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워터운영관리와 진안군은 합동 TF운영과 함께, 수치유마을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진안군 치유산업 추진위원회 운영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워터운영관리 우달식 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를 비롯한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수자원의 활용 확대와 국민 여가문화증진, 건강복지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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