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인터내셔널(대표 이민숙)은 최근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우수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자리로, 삼우인터내셔널은 폐신발 등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여 스포츠 코트와 트랙 등 다양한 운동 시설의 바닥재로 활용하는 신소재 개발을 통해 자원 순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구축한 점이 산업 발전과 사회공헌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민숙 대표는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우인터내셔널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보육 지원을 받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시행하는 '2024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자원 순환을 실현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