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이루다마케팅, 컨템포러리 프래그런스 하우스 '시머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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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마케팅 자회사 업그레잇이 컨템포러리 프래그런스 하우스 ‘시머스(SEAMUS)’를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업그레잇은 이루다마케팅이 다년간 축적해온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설립된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브랜드 기획부터 런칭, 스케일업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시장에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 축적된 양질의 빅데이터와 소비자 인사이트를 분석하여 ▲상품 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 ▲콘텐츠 제작 ▲유통 채널 확대에 이르는 전 과정을 내부에서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탄력적인 업무 대응이 가능하다.
신규 런칭한 시머스는 특별한 시간과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그 감각적 여운을 향기로 구현하는 컨템포러리 프래그런스 하우스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예술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향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명 ‘시머스’는 게일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대체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시간을 초월한 가치를 현대적이고 독창적으로 재해석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시머스의 향은 프랑스 향수 전문학교 ‘이집카(ISIPCA)’와 ‘코트다쥐르대학(Côte d'Azur University, Flavor & Fragrance MSC)’의 마스터 과정을 졸업한 오랜 경력의 조향사가 로컬정서와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해 독창적인 향을 제공한다.
특히, 시머스는 必환경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천연향료, 식물성 기반의 바이오향료, 업사이클링 향료 등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성분을 제거한 클린 향료를 개발 및 사용해 고객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시머스의 시그니처 향수 ‘미드나잇 파크(Midnight Park)’는 뉴욕 센트럴 파크의 고요한 밤 산책에서 영감을 받은 향으로 신선한 흙 내음과 그린 노트가 어우려져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업그레잇 최수진 대표는 “시머스를 통해 업그레잇이 보유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브랜드 빌딩 노하우를 접목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컨템포러리 프래그런스 하우스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소재 연구와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와의 깊은 교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올 하반기에는 다양한 라인업 확장과 함께 국내 주요 뷰티 채널 및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진출을 적극 추진해, 시머스를 현재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밀착된 향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머스는 브랜드 런칭 1개월 만에 백화점 입점 및 해외 러브콜을 잇따라 받으며 급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자사 공식홈페이지와 패션플랫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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