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왕루야, 소아암 어린이·농가·취약계층 후원

본문

17352877003414.jpg

버츄얼 종합게임 스트리머 '마왕루야'가 지난 12월 21일 생일을 맞아 두 가지 특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감동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신인상, 게임본상 2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은 마왕루야가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후원 활동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마왕루야는 최근 한국 소아암재단에 300만 원을 기부하며 사회적 귀감이 됐다. 아울러 'SOOP LIVE'에서 우리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수익금 전액을 우리나라 농가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선행을 이어갔다. 이번 활동은 마왕루야 팬클럽 '마룽이'가 함께 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마왕루야는 지난 2022년부터 한국 소아암재단에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어 올해 생일을 기념해 3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나타내고 있다. 특히 마왕루야는 후원금이 소아암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한 정서지원사업에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마왕루야가 최근 진행한 ‘패스 오브 엑자일2(Path of Exile2)’ 게임 광고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특히 마왕루야는 팬들과 함께 건강한 밥상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우리쌀 라이브 커머스를 직접 진행했다. 그 결과 방송 시작 1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되는 호응을 얻었다. 수익금 전액은 농가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마왕루야는 디아블로4, 패스 오브 엑자일2 등 RPG 게임 하드코어 리그에서 두 번 연속 세계 랭킹 7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조명을 받고 있다. 이러한 도전정신과 팬들의 응원 덕분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마왕루야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건강한 밥상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1,426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