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아이엠에스오, 외국인 환자 유치 겨냥 캐나다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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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엠에스오(GIMSO, 대표이사 이성형)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캐나다 법인(Ruby Plastic Surgery Canada Inc)’을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정보관리 플랫폼 서비스 제공 방법 장치 및 시스템'서비스 전문 기업 지아이엠에스오(GIMSO)는 이번 법인 설립은 외국인 환자 유치 강화를 통해 다양한 해외 신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아이엠에스오는 그동안 국내외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는 한국 의료계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외국인 환자 개개인의 문화적, 개인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에게 신뢰와 만족을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캐나다 법인은 북미 지역에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캐나다 및 인근 국가의 환자들에게 한국의 의료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아이엠에스오는 이를 통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캐나다 현지의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양질의 의료 관광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지아이엠에스오 이성형 대표는 ‘캐나다 법인 설립은 외국인 환자 유치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단계’라며 ‘앞으로도 한국 의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의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지아이엠에스오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한국의료 서비스의 글로벌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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