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설 연휴 경복궁 등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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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경복궁과 덕수궁 등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무료 개방
설 연휴인 26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추억을 남기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경복궁, 덕수궁,창경궁, 창덕궁 등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설 연휴 다음날인 31일에는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모두 휴관한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 15주 연속 상승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 평균 가격이 15주 연속 상승 중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넷째 주(20∼24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20.1원 상승한 1726.2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직전 주보다 26.7원 상승한 1800.5원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한산한 서울 도심
북적이는 인천국제공항, 설 연휴 200만 명 이상 이용할 것...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찾은 여행객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 줄 서 있다. 인천국제공항 설 연휴 기간 여객 예측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천공항 이용객은 출발 승객 104만6647명, 도착 승객 109만4454명으로 총 214만1101명에 이를 전망이다. 일평균으로는 약 21만4110명의 이용객이 인천공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설날 앞두고 북적이는 재래시장
설날을 사흘 앞둔 26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농산물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와 과일 등을 구입하고 있다.
설 연휴 둘째 날인 26일도 귀성 행렬, 고향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26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기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부산 김해공항은 이른 아침부터 해외로 빠져나가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지만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영상 5~11도로 포근하겠지만 월요일인 27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27일 아침 기온은 영하 2도∼영상 6도, 낮 기온은 영상 2∼9도로 예상된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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