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NU한국위원회, 인니 정부 행사 초청받아 양국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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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부주지사 라노 카르노(Rano Karno)가 주최한 정부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자카르타 주지사 및 부주지사가 함께하는 중요한 자리로, 인도네시아의 경제 및 국제 협력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엔유한국위원회(NU한국위원회)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하며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NU한국위원회는 할랄(HALAL), 식약청(BPOM), 국가 표준(SNI) 인증을 포함한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절차와 전략적 지원 방안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U한국위원회 박준영 대표는 오는 2월 5일 라노 카르노 부주지사의 공식 취임을 앞두고, 취임 전부터 인도네시아 정부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박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제 교류가 아닌,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NU한국위원회는 앞으로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 및 기업들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해 인사와 함께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향후 경제 협력 및 문화 교류를 다지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NU한국위원회는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의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양국 간의 경제·문화적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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