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한파에 파손된 계량기, 서울시 '동파 경계&ap…

본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5.02.06오후 2:00

한파에 파손된 계량기, 서울시 '동파 경계' 오는 8일까지 연장

 한파가 이어진 6일 서울북부수도사업소에서 직원이 동파된 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2월 초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오는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주 기온이 5일 연속 최저 영하 10도(℃) 이하에 머물며 동파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자 이를 연장했다. '동파 경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의 수도계량기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17388253326632.jpg

뉴시스

17388253329192.jpg

뉴시스

17388253331714.jpg

뉴시스

2025.02.06오후 12:30

항공기 불시착 상황 안전 대피 체험

 6일 부산학생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체험객들이 항공기 사고 발생을 가정한 안전 대피 훈련을 받고 있다. 이날 체험객들은 항공기 내부 모형에 탑승하여 항공기 안전 장비의 위치와 착용 방법을 체험하고, 항공기 불시착 상황에서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 요령을 실습했다.

17388253333854.jpg

연합뉴스

17388253336467.jpg

연합뉴스

17388253338555.jpg

연합뉴스

2025.02.06오후 12:00

얼음 떠다니는 미사조정경기장, 서울 낮 기온 최대 1도

 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6일 경기 하남시 미사조정경기장에 얼음이 얼어있다.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최대 1도까지 오르지만 전국적으로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매우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 온도는 대체로 영하 3~5도를 오르내리겠다.

17388253340662.jpg

장진영 기자

17388253343021.jpg

장진영 기자

17388253345241.jpg

경기 하남시 미사조정경기장 인근 힌강이 얼어있다. 장진영 기자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2,212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