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희대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한국양자정보학회, 연구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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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와 한국양자정보학회가 양자정보 분야의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부터 경희대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 손석균 연구부센터장 한국양자정보학회 한상욱 회장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센터장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ES)와 한국양자정보학회(회장 한상욱)가 2월 4일(화)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양자정보 분야의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경희대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 손석균 연구부센터장(물리학과 교수)와 한국양자정보학회 한상욱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 및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추진, 인력 양성, 기술 협력 등 다각적 협력을 목적으로 양 기관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연구 성과 극대화 등을 위한 상호 지원을 합의했다.

경희대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는 협력의 일환으로 ‘2025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다. 손석균 연구부센터장은 “협약으로 양 기관의 공동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고, 미래 양자기술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라며 협약 추진의 의미를 밝혔다.

한상욱 회장은 “경희대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학문적 성과를 극대화하고, 양 기관의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희대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와 한국양자정보학회는 협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 연구 및 학술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양자정보 분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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