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美 1월 고용 예상보다 낮은 14만3000명↑…실업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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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의 구인 간판. AF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1월 한 달 동안 14만3000개 증가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월평균 일자리 증가 폭(16만6000개)을 밑도는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6만9000개)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실업률은 4.0%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에는 30만7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고, 실업률은 4.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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