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마른파이브, 누적 매출 8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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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파이브(공미애, 정수진)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마른파이브’가 2024년 매출 260억 원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8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공식 브랜드몰에서만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브랜드 입지를 강화했다.

마른파이브는 급성장 배경으로 여성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꼽았다. 오가닉면과 심리스를 결합한 쉬어 언더웨어, 다체형 넉넉 스타킹, 히트터치 발열내의 등 24시간 피부에 닿는 라이프웨어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마른파이브는 ‘나다움(Plus Yourself)’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여성들의 다양한 체형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편안함과 개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마른파이브는 2024년 신세계 브랜드마크, 네이버 베스트7 언더웨어 브랜드,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 등의 타이틀을 확보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무신사, 올리브영, 면세점 팝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도 집중했다.

마른파이브는 올해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의 취향과 체형 다양성을 존중하는 브랜드 메시지 전달을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준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브랜드 카테고리 1위, 글로벌 10개국 이상 진출을 목표화하고 있다.

마른파이브 관계자는 “단순한 속옷 브랜드에 머무르지 않고 국내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에는 다양한 라인업 전개와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더욱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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