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한건강생활-안동시, 다자녀 가정 출산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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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x안동시 ‘저출산 극복 사회공한 캠페인’ 업무협약식 (사진 제공 = 유한건강생활)

일상의 건강한 변화를 만드는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 솔루션 전문 기업 유한건강생활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안동시와 함께 다자녀 가정의 출산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은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진행됐으며, 유한건강생활 손정수 대표이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유한건강생활과 안동시의 각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안동시 다자녀 가정의 출산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출산 가정의 혜택을 강화함으로 ‘출산 장려 및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유한건강생활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CSR) 활동 “행복한 출산, 함께하는 여정” 캠페인의 일환이다. 기존 해병대와 진행하던 출산 장려 프로그램을 확장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취지이다. 그 첫번째 시작으로 안동시와 손잡고 안동시 다자녀 가정에 출산 축하 선물인 ‘유한꾸러미’를 지원한다.

출산 축하 선물로 전달되는 ‘유한꾸러미’ 구성품은 ‘뉴오리진 ‘a2 플래티넘’, ‘베이비 프로바이오틱스’, ‘헤브아 비밀초 헴프스템 카밍 세럼’으로 아이는 물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제품들로 채워졌다. ‘유한꾸러미’ 신청은 안동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의 출생 신고를 함으로서 안동시 다자녀 출산 가정임을 증명하면 1차 대상자에 자동 선정된다.

1차 대상자들을 토대로 매달 5일(평일 기준) 안동시 인구정책과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유한꾸러미’ 신청 링크를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매달 5일부터 15일까지이며, 신청 기간이 지난 신청자들은 차월 신청자와 함께 취합되어 진행된다.

유한건강생활 손정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안동시 최초 기업의 지속가능한 출산 지원 사업으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출산 장려 및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 출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단기 활동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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