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부전여전' 타이거 우즈 딸, 플로리다주 여고 축구대회 우승

본문

17409864083144.jpg

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샘 우즈. 사진 벤저민 스쿨 소셜 미디어

타이거 우즈의 딸 샘 우즈가 소속된 고교 축구팀이 미국 플로리다주 챔피언에 올랐다.

샘이 뛰는 벤저민 고교 여자 축구팀은 2일 열린 플로리다 고교체육협회(FHSAA) 2A급 결승에서 에피스코팔 고교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고 미국 골프채널이 3일 보도했다.

결승 골은 엠마 바톨리가 전반 31분에 넣었다.

샘은 수비수로 결승 골을 지키는 데 한몫했다.

우즈는 결승 이틀 전 열린 준결승전과 결승전 등 2경기를 관람하고 딸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지역 신문 웹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우즈가 선수 부모들과 관중석에서 함성을 지르는 모습, 결승 골에 서로 손바닥을 마주치며 환호하는 모습, 경기 후 딸과 포옹하는 모습이 담겼다.

샘은 지난 1월에는 지역 챔피언 결승전에서 헤더 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우즈의 아들 찰리는 아버지를 쫓아 골프 선수의 길을 선택했지만, 딸 샘은 축구가 더 좋다며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2,922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