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운대 서울청년센터 강북, '찾아가는 청년정책상담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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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찾아가는 청년정책상담 유관기관 자문회의 단제사진 (왼쪽부터) 서울청년센터 강북 성윤주 매니저, 정해민 팀장, 강북문화정보도서관 김선영 관장,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 최지원 팀장, 강북문화정보도서관 김진구 사서총괄, 가톨릭청소년이동쉼터 서울아지트 이우원 소장, 서울청년센터 강북 권혜진 센터장, 강북구보건소 삼각산지소 손유리 주무관,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황은혜 팀장, 성신여자대학교 인재개발팀 김현순 팀장,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북캠퍼스 한길준 선임, 임재규 책임, 강북구청 일자리청년과 청년정책팀 윤종대 팀장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영욱)이 운영 중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센터장 권혜진)은 지난 2025년 2월 21일(금) 서울청년센터 강북 센터 2층 청년 공간에서 강북구 관내 복지관, 도서관, 대학, 일자리 센터 등 11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년정책상담소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존의 센터 내부 상담을 넘어 강북구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지원매니저가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오는 2025년 3월 첫 주부터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인근 가톨릭 청소년 이동쉼터 서울아지트를 시작으로 주 1회 정기적으로 관내 청년지원 유관기관 공간을 활용하여 청년정보소 외 지역을 찾아다닐 예정이다. 또한 취약 청년들을 대상으로 햇반을 나누며 자원재활용 습관 형성과 동시에 식재료를 지원하는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도 현장에서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정영욱 광운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청년정책정보 상담 서비스 확대를 통해 강북구 내 청년들이 보다 쉽고 접근성 높은 정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청년정책상담소 참여 방법과 장소 공지는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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