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남이공대,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
-
1회 연결
본문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10일 오후 12시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복지처 주관으로 진행된 2025학년도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는 총장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학생들은 이재용 총장에게 직접 학업과 진로, 대학생활 등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대학 구성원으로서 친밀감을 높였다.
이재용 총장은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위에 맞는 다양한 학생복지와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해당 부서 및 학과(계열)에 전달하며 대학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오는 20일까지 간호학과, 치위생과, 사이버보안과, 사회복지·보육과 등 32개 학과(계열)의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석한 신입생들은 담당 교수 및 동기와 점심을 함께하며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활기찬 대학생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작년 학생들이 건의한 대학생활과 대학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e-스포츠 센터, 오픈 스터디룸, K-POP 스튜디오 등을 구축하며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마련해 학생들의 즐거운 대학생활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2023~25학년도 3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전문대학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