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신여대, 22개국 국제학생 대상 워크숍
-
1회 연결
본문

지난 3월 8일, 성신여대는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 외국인 유학생 및 GKS 정부초청장학생 워크숍 〈함께하는 성신〉’을 개최했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 8일, 서울 도봉구에 소재한 수련원인 난향원에서 올 봄학기부터 성신여대에서 수학하는 22개국의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 외국인 유학생 및 GKS 정부초청장학생 워크숍 〈함께하는 성신〉’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몽골,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일본, 중국, 필리핀, 홍콩, 미국, 멕시코,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에,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체코, 핀란드, 폴란드, 프랑스, 헝가리 등 22개국 및 지역에서 온 206명의 신입 국제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낯선 한국에서의 보다 빠른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자 교내 국제학생회(SISA)도 서포터로 참여했다.
학부 신·편입생, 대학원 신입생, GKS정부초청 우수교환학생, GKS한일 공동 고등교육 학부 1년 과정 장학생, 교환·초청학생 및 복수학위생 등 다양한 배경의 국제학생들은 성신여대 학부 및 대학원에서 자신의 전공은 물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성신여대의 특화된 글로벌 교육을 받게될 예정이다.
한편 성신여대는 2025년 1학기 기준 42개 국가와 지역에서 유학 온 1,118명(어학연수생 557명, 학부 339명, 대학원 222명)의 국제학생이 재학 중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에서 11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되어 외국인 유학생 질 관리에서도 다년간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성신여대는 글로벌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부터 순수 외국인을 대상으로하는 국제학부(뷰티패션디자인, K컬처&엔터테인먼트)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과 유학생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제학생들의 학문적 성취와 교육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