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여대 평생교육원 등, RISE 사업 업무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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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노승용)은 3월 18일,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센터장: 유상아)와 함께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는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을 비롯해 노원구청년일자리센터,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를 포함한 총 56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혁신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여대와 참여기관은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운영 협력 ▲성인 학습자 재교육 및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평생교육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교육-고용연계 재취업 지원 ▲기타 협약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여대는 이를 통해 교육과 고용의 연계를 강화하고, 평생교육과 직업 재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노승용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장은 "서울여자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교육, 혁신, 고용 연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과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와 협력하여 추진되는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과 고용 연계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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