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동구지회, 제18대 회장 정병식 동래복국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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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강동구지회가 지난 3일 오후 3시, 강동웨딩홀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회장으로 정병식 동래복국 대표가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이해식 국회의원(강동을) 배우자, 강동구의회 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대의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단독 입후보로 출마한 정병식 회장은 만장일치로 당선되었으며, 앞으로 4년간 강동구지회 3천여 회원을 대표해 지역 외식업계의 발전과 권익 향상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병식 신임 회장은 “회원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급변하는 외식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동구지회는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 및 업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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