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이들 꿈, 희망의 노래로 울려 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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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하얀나래 어린이 합창단’ 공연이 열렸다. [사진 위스타트]
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 산하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와 사단법인 위스타트(회장 김수길)가 주관한 취약계층 어린이 합창단 공연 ‘2025 희망나래 콘서트’가 지난 13일 경기도 분당의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선 게임 스트리머와 유저들의 재능 나눔과 응원이 이어졌다. 이 콘서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음악 교육과 무대 경험을 제공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위스타트지역아동센터 ‘하얀나래어린이합창단’이 올라 240여명의 관객에게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날 합창단이 부른 노래들은 희망스튜디오 산하에 사회 공헌 목적으로 꾸려진 게임 스트리머 커뮤니티 ‘희망스피커’가 아이들의 꿈을 주제로 작사·작곡했다. 공연장 인근에서는 아이들의 꿈을 시각화한 미니 전시회, 참여형 기부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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