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공수처, '직무유기 의혹' 민중기 특검·특검보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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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해 7월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현판 제막을 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여권의 통일교 로비 관련 수사를 무마한 의혹을 받는 민중기 특별검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3일 공수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가 이날 오전 11시 30분 즈음부터 이른바 '특검 직무유기 의혹 사건' 과 관련해 특검, 특검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현재 서울 광화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민 특검과 특검보들의 휴대전화를 비롯해 당시 수사팀의 PC 등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지난 8월 민중기 특검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에게도 통일교 측이 금품을 제공했다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을 확보했지만, 이를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공수처는 지난달 26일에도 민중기 특검팀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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