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로펌] ESG·준법경영 통합한 GRC 기반 원스톱 자문 제공

본문

바른 ESG 대응팀

기업 리스크 선제적 진단하고 대응
지속가능 성장, 가치 창출 뒷받침
KG 그룹과 손잡고 GRC 체계 설계

btb78dead81cb1287ad290f89cc7e9fd42.jpg

바른의 ESG 대응팀.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한태영 변호사, 이준희 기업전략연구소장, 윤기준 고문, 백창원·이형진 변호사, 정보문 외국변호사, 강보람·이의규 변호사, 홍승진 외국변호사, 진혜인 변호사, 이태경 매니저, 정우진 전문위원, 김윤원 이사. [사진 바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의 핵심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상법 개정과 글로벌 공급망 규제 강화 등으로 경영 환경상 불확실성이 커지는 지금, 기업의 리스크는 ‘재무적 리스크’에 국한하지 않는다. 기후변화 대응과 공급망 관리, 지배구조 개선 등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수요가 급증하는 배경이다.

법무법인(유한) 바른은 기업의 ESG 경영 수요 증가에 발맞춘 빠른 대응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법률 자문과 경영 컨설팅을 아우르는 ‘통합 ESG 대응 체계’가 바른 ESG 대응팀의 장점으로 꼽힌다. 그룹 계열사 리스크 관리를 맡아온 사내 변호사 출신 전문가들이 ‘원스톱’으로 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바른 ESG 대응팀은 GRC(Governance·Risk·Compliance) TF 변호사 그룹과 2025년 출범한 기업전략 연구소가 한 팀으로 움직이는 구조다. 기업전략 연구소가 건강검진 센터처럼 선제적으로 기업의 리스크를 종합 진단하고, 법적 리스크가 커지면 GRC TF 변호사 그룹이 대응에 나선다. “1차 병원에서 3차 병원으로 곧장 연계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게 바른의 설명이다.

바른 ESG 대응팀은 이미 기업과 협력해 굵직한 성과도 냈다. 대표적인 사례가 KG 그룹이다. KG 그룹은 지난 2월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마무리한 곳이 법무법인 바른이다.

바른 ESG 대응팀은 KG 그룹의 6개 주요 계열사를 대상으로 전사적 리스크 이슈 풀을 구축했고, 리스크 식별과 평가 체계를 설계해 GRC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최고경영자(CEO)부터 현업 직원을 아우르는 임원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주요 부서 리스크 데이터 구축과 관리체계 내재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바른은 오는 4월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중견기업 Scale-up 포럼’도 개최한다. 매출 확대와 조직 성숙도 향상이라는 큰 두 축 아래, ESG·컴플라이언스·공급망 관리·인공지능(AI) 도입 등 중견기업이 직면한 핵심 과제를 4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또 상법 개정을 맞아 주기적인 포럼을 통해 현안을 진단할 예정이다.

바른 ESG 대응팀은 법조와 경영 현장을 두루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전략 연구소를 이끄는 건 이준희 소장이다. 국내 대형 로펌에서 경력을 쌓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에서 ESG와 민간기업 협력 분야 자문을 제공했다. 정부 정책과 기업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ESG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총괄한다.

GRC TF 변호사 그룹엔 판사 출신 변호사부터 대기업 법무실 출신 변호사까지 기업 법무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있다. 백창원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는 판사 출신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심사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인증과 실사 관점에서 점검할 수 있다. 백 변호사는 자본시장 자문과 서울변호사협회 ESG 특별위원회 활동도 겸하고 있다.

한태영 변호사(연수원 41기)는 CJ 법무실을 거쳐 기업의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이해가 밝다. 기업 경영권 분쟁, 인수합병(M&A), 컴플라이언스 분야가 전공이다. 이형진 변호사(연수원 42기)는 대유위니아 그룹에서 11년간 법무, 인사, 경영지원을 두루 담당한 경력이 있다. 강보람 변호사(연수원 42기)는 M&A와 공정거래 분야를 중심으로 폭넓은 업무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의규 변호사(변호사 시험 1회)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박상오 변호사(변시 2회)는 서울변회 ESG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성균관대 겸임교수 등으로 재직했다. 박 변호사는 기업소송과 엔터테인먼트, 영업비밀, ESG 관련 자문에 강점을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바른 ESG 대응팀은 홍승진·정보문·이승교 외국변호사를 영입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홍 외국변호사는 법제처와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 법령 심사 경험을 살려 입법 컨설팅을 이끈다. 정 외국변호사는 인사노무 전문가로 노란봉투법 등 노무 현안 대응을 맡고 있다. 이 외국변호사는 에너지 인프라 전문가로 탄소·기후·에너지 영역에서 국내 기업의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기후 대응 과제 수행을 지원한다.

한국거래소 출신인 윤기준 고문은 자본시장과 ESG 평가 노하우로 팀을 보완한다. 한국거래소에서 24년간 근무하며 상장·공시·기업지배구조 분야를 두루 경험한 윤 고문은 한국 ESG 기준원에서 상장기업 ESG 평가 업무를 수행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ESG 경영이 기업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 법무법인 바른은 법률과 경영 전략을 하나로 묶어 기업에 제시하는 파트너를 자임한다. 이동훈 대표 변호사는 “한국 중견기업의 재무적 성장과 더불어 비재무적 가치 창출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맞춤형 GRC 컨설팅을 지속 개발·제공하겠다”며 “국내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6,608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