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로펌] 형사 분쟁·컴플라이언스 분야 맨파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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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형사그룹
경찰 출신 영입 늘려 사건 초기 대응
금융 등 분야별 조직 전문성 확장
중대재해·노동 분야서도 경쟁력
법무법인(유) 광장 형사그룹. 앞줄 왼쪽부터 남정한, 차호동, 김균해 변호사, 김후곤 대표변호사, 허훈, 최갑진, 이권규, 김태호 변호사. 뒷줄 왼쪽부터 김세관, 권태안, 김승현, 윤경섭, 손영은, 강균하, 성기정, 강형래, 박광배, 장영섭, 김정화, 박양호, 이동훈, 이한재 변호사. [사진 광장]
법무법인(유) 광장이 형사그룹의 역량을 대폭 강화하며 국내외 형사 분쟁 및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한층 더 견고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광장은 지난해 9월 서울고검장을 지낸 김후곤 변호사(사법연수원 25기)를 대표변호사로 영입한 것을 계기로, 검찰과 경찰 출신의 최고 전문가들을 잇달아 합류시켰다. 광장은 이를 통해 기업·금융수사, 중대재해 및 노동, 국제형사 및 컴플라이언스 분야 전반에서 조직의 전문성을 크게 확장했다고 밝혔다.
광장은 대형 로펌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서 비롯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실력을 입증한 인재들을 전략적으로 영입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기업 활동을 둘러싼 규제 환경이 복잡해지고 형사 리스크가 다층화되는 흐름에 발맞춰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형사그룹의 맨파워를 강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
기업 및 금융수사 분야에서는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평가받아온 김후곤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탄탄한 진용이 구축됐다. 대검찰청 반부패1과장,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부 검사 등을 지내며 대형 기업·금융수사를 다수 담당해온 김영철 변호사(연수원 33기)가 합류해 전문성을 더했다.
여기에 검찰 재직 시절 형사·부패방지 업무를 수행하고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하며 준법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분야 경험을 쌓아온 김세관 변호사(연수원 40기), 경찰대학 차석 졸업 후 자본시장법 위반·회계부정·기업금융 관련 사건에서 전문성을 축적한 데다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한 남정한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가 합류하면서 기업수사 대응 역량이 한층 두터워졌다. 또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부 검사와 금융감독원 파견 경력의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하는 등 금융수사 분야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중대재해 및 노동 분야에서도 광장의 대응 역량은 더욱 강화됐다. 광장은 지난해 말 ‘중대재해 대응센터(Serious Accident Countermeasure Center)’를 확대 개편하고 안경덕, 시민석, 이상현, 송현석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했다. 작년 말 검찰에서 중대재해 전담부서를 이끌며 대검찰청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서를 집필하고 노동 분야 공인전문검사를 취득한 허훈 변호사(연수원 35기)가 합류해 무게감을 더했다.
여기에 검찰 중대재해 매뉴얼 집필에 참여하고 다수의 대형 중대재해 사건을 수행해 온 차호동 변호사(연수원 38기), 그리고 검찰 중대재해 매뉴얼 집필을 총괄하며 대형 기업 노동 사건을 다수 처리한 김정화 변호사(변시 4회)가 합류하면서 관련 분야의 대응 체계가 한층 정교해졌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파견검사 및 대검 노동수사지원과장을 지내며 중대재해범죄 최고의 전문가로 능력을 인정받은 홍정연 변호사(연수원 37기)가 곧 광장에 합류하여 형사그룹의 중대재해 및 노동분야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탠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의 대응 수요가 확대되고, 중수청 신설 등 수사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경찰 주요 수사부서 출신 변호사와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경찰수사 대응팀 역시 적극적인 인재 영입에 나섰다.
형사그룹은 2026년 들어서만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일선 경찰청 형사과장을 역임한 이권규 변호사(변시 2회),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 출신 강문찬 변호사(변시 9회),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 출신 정우성 변호사(변시 13회)를 잇달아 영입하며 형사사건의 초기 단계부터 촘촘한 수사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결과 경찰청장 출신의 이성한 고문, 전북지방경찰청장을 지낸 강인철 변호사(연수원 24기), 국가수사본부 안보범죄분석과장 등을 역임한 정채민 변호사(연수원 34기) 등이 주축이 된 경찰수사대응팀의 역량은 한층 강화됐다.
또한 국경을 넘나드는 기업 활동이 늘어나면서 국제 형사 리스크에 대한 대응 수요가 커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국제형사팀’을 새롭게 조직했다. 다수 국가의 규제와 수사에 동시에 대응해야 하는 글로벌 기업의 현실을 고려해, 해외 규제기관과의 소통 및 국제 협력 경험을 갖춘 전문가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다. 특히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해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춘 김정화 변호사가 3월 합류해 국제형사 및 컴플라이언스 관련 업무를 본격적으로 담당한다.
또한 이번 3월, 대검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전담부장을 지내며 가상자산범죄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한 최재만 변호사(연수원 36기)가 형사그룹에 새로 합류하여 방위산업 및 가상자산범죄 대응체계 강화에 힘이 실렸다.
김후곤 광장 형사그룹 대표변호사는 “로펌은 각 분야에서 최고 전문성을 갖춘 개인들의 역량이 결집해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조직”이라며 “로펌의 힘은 결국 인재 한 명 한 명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장 형사그룹이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실력과 인품을 두루 갖춘 인재 영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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